SBS의 신동엽의 있다! 없다  (☜클릭)라는 TV프로는 흥미진진한 사진이나 이야기에 대해서 그 진위여부를 알아보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며칠전에 SBS 신동엽의 있다! 없다 라는 TV 프로그램을 보다가 인상적인 장면을 보게되었다.

10년 전 헤어진 남자친구를 찾습니다. 라는 현수막이 있다! 없다에 대해서 알아보는 과정을 엮어가는데요...
저는 처음에 기업의 티저광고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대구 동성로에 어떤 공원에 이 현수막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그 사연을 소개했다.

제목 이외에는 현수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안개속을 헤매고 있어서 검색하다보니, 이에 대해서 글을 쓴 분이 있네요~
estea님의 글, 10년전 헤어진 남자친구를 찾습니다.(☜클릭) 의 글을 보시면 estea님이 찍어서 올리신 현수막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현수막 연락처에 블로그 주소가 있습니다.
=> 양파님의 네이버 블로그, 10년전 헤어진 남자친구를 찾습니다.


위 링크된 글에서 볼 수 있듯이 이 현수막의 사연은 실제 사연에 기반으로 한 어느 현대미술가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대구를 소재로 하는 전시회를 준비하다가, 10년전 헤어진 남자친구의 고향이 대구라는 점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대구 동성로에 이런 현수막 작품을 설치했다고 합니다.
( -  다음카페가 시작된 1999년 6월 이후에 일어라면 혹시 같이 활동한 동호회 성격의 다음카페에서 흔적이라도 찾을 수 있지만, 10년전[1997년도]라 아쉽네요..^^ 하여튼 친구를 만났으면 좋겠군요...)


그런데 '10년 전 헤어진 남자친구를 찾습니다'에 대해서 저를 포함에 사람들이 왜 이렇게 관심을 갖는 걸까요?
이에 대한 이유는 TV에서 어느 한분의 인터뷰 내용중에 있는 것 같습니다.
'추억'이죠... 사랑, 만남, 사람에 대한... (위 현수막의 사연도 첫 남자친구에 대한 추억에서 나왔던 것처럼~)
첫사랑, 짝사랑 등 가슴 한켠에 간직한 추억들이 새록새록 올라오실 겁니다...^^


저는 이 현수막의 문구를 보고 오래전 내 기억속에 잊혀진 다음카페가 문득 떠올랐습니다.
다음카페에는 추억이 있고, 온라인*오프라인 만남이 있고, 신뢰*우정*사랑도 있을 수 있습니다...


저도 오래전에 헤어진 다음카페를 찾아봤습니다.

제가 가장 먼저 가입한 카페는 (기억하는 바로는) 학번모임 카페였던 것 같습니다.
* 카페 가입날짜 순서데로 보여주는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다.

more..


정말 오랜만에 이 카페를 비롯해 여러곳을 가보았습니다.
지금은 잊혀진, 헤어진 카페지만 한때는 그 열기가 뜨거웠던 때가 있었습니다.


이런 카페가 한둘 이겠습니까?
각종 동호회 모임 카페라든지, 어떤 유행에 따라 가입 당시는 미친듯이 관심을 갖던 소재들에 대한 카페 등등... 잊혀진 카페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위 TV내용을 보고 주말에 이런 카페를 찾아봤는데 저만 잊은 것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아니면 수많은 회원중 일부만의 카페가 된곳도 있고요.
카페 회원 자체가 발길을 하지 않는 곳... 그러나 사람들의 기억속에 잊혀진 카페지만 저처럼 어떤 연결고리가 있을때 방문해서 예전의 추억을 살릴 수 있는 곳...



인터넷 공간에서 정보를 찾거나 관심이 있어서 가입하는 카페의 수가 늘어나다보면 아쉽게도 묻히는 카페들이 생기게 됩니다.

보이지 않으면 마음도 멀어진다고 했던가요?

잊혀지는 것이 아쉬운 카페들은 카페메인화면에서 자주가는카페를 설정해놓거나 그룹을 만들어서 관리하면 됩니다.


다음(Daum)에 로그인하고 카페화면으로 들어가면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① 자주가는 카페
자주 가는 카페(즐겨찾기) 설정을 해놓은 카페 10개를 보여줍니다.
평소에 자주가는 카페 10개를 추려놓으면 편하게 카페로 들어갈 수 있다.


② 펼쳐보기(펼침)
자주가는 카페를 30개까지 보여줍니다.
예전에는 즐겨찾기가 20개까지 되었는데 30개로 늘어났습니다.


③ 전체보기
가입한 모든 카페들을 보여줍니다.
가입한 카페가 많다면 이곳에서 카페 성격에 맞게 그룹을 만들어 관리하시면 됩니다.

특히 카페에서 정보를 얻고 관리하시는 분들께는 이 기능을 잘 사용하시면 자기만의 정보지도를 만들수 있습니다.


④ 관리
자주 가는 카페목록을 편집을 할 수 있는 곳...


* Tip
웹서핑하다가 즐겨찾기 할 만한 유용한 카페를 만나 가입했다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카페 상단 왼쪽에서 [자주가는카페+]를 클릭하면 됩니다.
카페목록 순서 관리는 [④ 관리]에서 하시면 됩니다.
또는 카페 오른쪽 최상단에서 [자주가는 카페 바로가기] 탭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관리모드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주위분들중에 가끔씩 다음(Daum)에 로그인 할때 옆에서 지켜보다가 어떤 카페를 가입했는지 보곤합니다. (다음카페에 관심이 많다보니 주위분들의 가입한 카페도 궁금하더군요...^^)

그런데 분명 카페활동 할만한 분들이 카페메인화면을 보면 카페가 한두개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위 카페 화면에서 전체보기를 하면 숨겨져 있던 카페들이 쭈루룩 나오더군요...
물어보면 몰라서 지금까지 그냥 썼다는 대답을 많이 듣게 되었다...-.-

그리고 심란할 정도로 무수히 많이 가입한 카페들...
뒤죽박죽으로 섞어있는 카페 목록들을 보면 심란해서 그냥 닫게 됩니다.
제가 지금 그런데 조금씩 관리를 좀 할려고 합니다...^^

이러다 보니 안보이는 카페들은 슬슬 잊혀지게 되는 것이 현실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자주가는 카페(즐겨찾기)나 그룹관리는 카페관리 하는데 유용한 기능이므로 평소에 관리는 하는 습관을 들여놓는다면 좀 더 알찬 카페생활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오늘은 한번 그동안 잊혀졌던 다음카페를 찾아보시고 그때의 마음으로 돌아가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 오래전에 가입한 다음카페에 가면 추억을 얻고, (운이 좋으면) 그동안 헤어졌던 사람들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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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카페사랑